제주시 한경면 오션뷰카페 귤당리

제주페이 라운지 소개 13

제주 한경면 오션뷰카페

다양한 포토존과 디저트가 기다리는 귤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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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빨리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야 소개해드려서 아쉬운 카페를 보여드리려고해요, 가을쯤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여러번 방문하다보니 오히려 포스팅은 늦어졌습니다😂😂 제주 서쪽, 한경면에 위치한 카페로 오션뷰는 물론이고 다양한 포토존이 기다리는 너무 예쁜 카페라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기 좋은 귤당리 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한경면에 위치한 귤당리는 의외로 도로변에 위치해 있었어요. 덕분에 찾아가는것도 어렵지 않았고 뒤쪽으로 주차공간이 있으니 주차 역시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바다가 바로 앞에 펼쳐지는 한경면인데, 바다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귤당리가 위치해 있어 오션뷰도 함께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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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도 새로 지어진건지 되게 깔끔해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보통 이렇게 예쁜 카페는 안쪽 깊이 들어가야하거나 주차공간이 모자른 경우가 많은데 귤당리는 그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 자체는 크지 않지만 건물 하나가 전부 귤당리여서 1층과 2층 그리고 루프탑 공간까지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내부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귤당리 내부는 제주 감성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카운터부터가 돌담으로 되어 있고 귀여운 글씨체로 제주어까지 쓰여있어서 제주에 왔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요. 개인적으로 요즘 카페들을 가면 직원분들이 불친절한 경우가 많아 힘들었는데, 귤당리는 최근에 방문한 카페중에서 직원분들이 가장 친절했다는 기억도 함께 합니다😊

귤당리의 메뉴들 역시 소개해드려야겠지요? 개인적으로 귤당리는 메뉴들이 많아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커피 종류, 드링크 종류 뿐만 아니라 칵테일 종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 간단하게 알콜이 필요하신 분들도 방문하기 좋겠지요? 귤당리만의 스페셜메뉴는 물론, 케익이나 브레드 종류 그리고 푸드 종류도 있어서 브런치나 식사를 위해서 방문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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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페이라운지 가맹점인만큼 라운지혜택도 소개해드려야겠지요? 귤당리에서는 맛있는 당근케익을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저는 되게 자연스럽게 카페가면 디저트나 간식거리도 꼭 주문하는지라 완전이득! 제주에서 맛보는 맛있는 당근케익도 드시고 아메리카노도 무료로 받아가세요~👍👍 그 외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오란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오란다 JMT..

이제 귤당리 내부도 소개해드릴게요! 귤당리의 1층에도 테이블들이 있는데 좌석들이 꽤 편안한 느낌이에요, 근데 1층에서는 아무래도 도로가 바로 보이다보니 2층으로 올라가는 손님들이 훨씬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1층은 주로 담소를 나누는 손님들이나 금방 나가시는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셨어요. 저도 1층과 2층을 모두 이용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도 2층이 더 좋긴했습니다😆😆😆

귤당리는 제가 각각 다른 지인 두명과 방문했던 곳인데, 두명 다 좋아했던 이 공간. 중간에 나무가 있고 빙 둘러서 앉을 수 있게 해놓았는데, 테이크아웃을 주문했을 때에 대기하기에도 너무 좋은 공간이었어요. 진짜 나무인지 그냥 모형인지는 모르겠지만 건물 안에 이렇게 나무가 있다는게 인테리어적으로 효과가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귤당리하면 이 공간이 먼저 생각난답니다.

귤당리의 장점 중 하나인 예쁜 포토존들,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부터 시작해 1층, 2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포토존이 없는 공간이 없어요. 제주에 오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인생샷을 귤당리에서 완성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나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저희도 여기저기서 예쁜 사진 많이 남겼어요! 귤당리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랑 오렌지 톤이 섞여있어서 귀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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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운터에 요즘 제주 여행한다면 빠질 수 없다는 감귤 모자도 함께 있어서 잠시 대여하여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겠지요? 물론 사진 찍을 때엔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데, 다른 좌석들과 그다지 겹치지 않아서 그런지 사진찍는데에도 무리는 없었습니다.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귤당리 곳곳에서 예쁜 인증샷을 남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고나서 저희는 바로 2층으로 올라왔어요, 사실 1층보다는 2층이 뷰를 보기에는 너무 좋은 공간이고, 혼자 와서도 시간을 보내기에 손색이 없는 공간이라서 메뉴가 나오자마자 2층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일부러 손님들이 몰리지 않는 평일 오전시간대를 공략해서 그런지 조용하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사람이 없을 때에 오면 배로 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귤당리입니다.

혼자 온다면 더욱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는 바테이블, 바로 넓은 한경면 바다가 쭉 펼쳐지는 곳이라서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에요. 두명이서 방문 했을 때에도 이 바테이블 공간은 포기할수가 없었답니다. 제주도에 오션뷰 카페는 많지만, 이렇게 탁 트인 바다를 보는 것도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았어요.

루프탑에는 더더욱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프탑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저희가 방문한 날도 정말 청량한 가을날이어서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 좋았는데, 이 곳에서도 귤당리만의 특별한 포토존을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랄게요, 특히나 루프탑의 포토존에서는 바다가 더욱 가까이 보여서 더 예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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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귤당리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데 전부 다 보여드리는 것 보다는 직접 가서 보시면서 좋은 추억을 쌓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남겨 놓겠습니다. 처음에는 대로변에 위치한 카페이고 신식 건물이라 기대하지 않고 갔다가, 방문하는 순간 마음을 빼앗긴듯 제주시에서 멀어도 다시 방문할 수 밖에 없는 제주 귤당리에요. 제주 여행오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기 딱 좋은 제주 서쪽 카페입니다.

저희는 귤당리의 당근케익을 주문하고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받았어요. 저희는 사진만 찍고 금방 나갈거라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는데, 컵홀더도 두꺼워서 손이 안시렵다는게 좋더라구요. 거기에 빨대에 꼭 귤당리 스티커를 붙여주셔서 귀염귀염한 감성이 한층 더 해진답니다. 당근케익 같은 경우에도 한눈에 보기에도 당근이 콕콕 박혀있는데, 그렇다고 크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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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당근케익이 조금 아쉬웠던건, 너무 맛있는데 크기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을 거 같다는 점..? 물론 3단으로 되어 있어서 먹다보면 양이 적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너무 맛있어서 저 혼자서도 다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다음에는 당근케익을 각 1인씩 주문하거나 해야겠어요​😆😆 씁쓸한 아메리카노와 달달 고소한 당근케익의 조합은 최고 였습니다💕

당근케익 빠르게 해치우고 남은 아메리카노 들고 총총총 다음 여정으로 향했습니다. 귤당리의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있는 편이었는데, 평소에 산미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가장 기본적인 아메리카노 역시 맛있으니까 걱정하지 않고 방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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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한경면쪽에 카페 뭐 있어? 하면 먼저 생각나는 귤당리.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고 공간도 넓어서 그런지 더욱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제주페이라운지 혜택으로 당근케익과 아메리카노도 즐겨보시고 멋진 인생샷으로 즐거운 추억도 만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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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당리 이용 TIP.

1. 1층부터 루프탑까지 다양한 포토존을 놓치지 않도록하자.

2. 커피는 물론 술 종류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도록하자.

3. 뒤쪽으로 주차장이 있으니 방문시 참고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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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08:00 - 21:00

👉 070-7537-0038

👉 주차장 있음

👉 대표메뉴: 귤당리라떼, 당근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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