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근처 디저트가 맛있는 오블롱

에디터워니

아일랜드 라운지 소개 36

제주도 디저트 맛집 오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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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시 공항 근처에 위치한

아기자기하고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카페의 크기가 크지 않고 힐링 되는 카페를 선호하는데요.

저같이 힐링 되는 카페를 찾고 계신 분들,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 오블롱

◾ 위치 : 제주 제주시 중앙로 1길 33 1층 / 내비게이션 ’오블롱’ 검색🎈

◾ 운영시간 : 매일 11:00-19:30

◾ 휴무 :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확인

https://www.instagram.com/oblong.s_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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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라운지 혜택 : 디저트 1만 원 이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증정❗

 

 

아일랜드 라운지, Members Only - Google Play 앱

‎아일랜드 라운지, Members Only

 

오블롱의 외부와 내부에서 정말 아기자기하고 따듯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외부는 흰색 배경에 빨간 벽돌, 노란색 문,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까지

보고 있으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힐링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제가 좋아하는 지브리 영화의 한 장면이 인화돼 붙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은 아이패드에 위에 귀여운 그림과 함께 있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블롱에 많은 디저트들이 있지만 왜 메뉴판에는 없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

각종 디저트의 가격은 디저트 앞의 귀여운 종이에 적혀 있습니다.

오블롱에선 '아일랜드 라운지' 를 사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오블롱에서 '아일랜드 라운지 ' 혜택을 통해 디저트 1만원 이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라운지' 사용 방법은 오블롱을 검색 후 바코드만 보여드리면 끝! 입니다.

 

 

디저트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커튼이 있는 창문 쪽에 있는 트레이와 집게를 들고 골라주시면 됩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고 다양한 맛의 디저트들이 있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트레이가 꽉 차는 건 한순간일 것 같았어요.

 

 

오블롱에는 귀엽게 생긴 디저트들이 있는데 제가 생각한 가장 귀여운 디저트는 오들렌인 것 같았어요.

오들렌, 너굴렌은 보통 흔히 아는 마들렌의 맛이지만 오리와 너구리 모양으로 만든 마들렌이라서 귀여운 이름이 붙은 것 같았어요.

 

 

오블롱에는 정말 다양한 맛의 휘낭시에가 있었는데요

휘낭시에의 뜻을 알고 싶어 검색해 봤더니 프랑스어에서 ‘금융의’ 뜻을 담고 있는 ‘피낭시에’에서 유래한 말로

완성된 모양이 금괴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디저트를 먹는 것도 좋지만 재밌는 상식을 알고 나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오블롱의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첫 번째론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로 좋았던 점은 저는 얼음을 정말 좋아하는데 얼음의 크지 않아서 음료를 마시며 얼음을 씹기 좋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아메리카노 맛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디저트 몇 개를 포장하고 나머지는 커피와 함께 먹고 나왔어요!

커피는 아일랜드 라운지 혜택을 활용해서 디저트 1만 원 이상 구매했더니 아메리카노를 한잔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혜택으로 받은 커피까지 마시니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제주시 공항 근처에 있는 귀여운 분위기와 디저트가 맛있는 오블롱 적극 추천드릴게요!

오블롱에 방문하셔서 아일랜드 라운지 혜택도 받는다면 더 좋겠죠?

또한 아일랜드 라운지에는 오블롱 이외에도 제주도 내의 여러 곳의 핫플레이스가 등록돼 있으니 함께 살펴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오블롱 이용 TIP

 

1. 포장이 가능하니 날씨가 좋은 날에는 포장해서 피크닉을 가봐요!

2. 특별한 날에는 케이크 예약을 해서 선물해 봐요!

3. 귀여운 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