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여행/놀고

제주 동쪽 해수욕장, 사진찍기좋은 예쁜 바다 <김녕해수욕장>

제주 동쪽 해수욕장

사진찍기좋은 예쁜 바다


바다바다~ 언제봐도 좋은 바다! 제주페이지기는 제주에 살면서 진짜 바다를 자주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이상하게 바다는 볼때마다 새로운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바다의 감성도 달라서 제주페이지기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보다 비개장기간에 방문해서 사색을 즐긴다거나 사진찍는것을 좋아하는! 물론 해수욕장 개장기간이 아닐때에 물놀이를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튼 이 날도 제주의 예쁜 바다를 보러 방문했던! 여러분들께 몇번 소개해드린 적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또 한번 소개해드리는 바다!

제주페이지기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제주 동쪽 해수욕장, 사진찍기에도 좋은 제주 #김녕해수욕장 에 오랜만에 혼자 다녀왔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녕해수욕장의 좋은 점 하나는 주차 공간이 너무나 낭낭하다는 사실! 그것도 바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오가기가 좋다는 장점이 있어요~ 함덕해수욕장과 다른 점이라면, 함덕해수욕장은 길 건너서 주차장이 넓게 있지만, 김녕해수욕장은 바로 앞에 차를 세울 수 있도록 넓게 주차장이 있어서 제주페이지기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주차를 잘 못해 항상 곤욕을 치루는 제주페이지기에게는 너무나 감사한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헤헤

여튼 이 날도 평일 낮이라 그런지 주차자리가 꽤나 많이 남아서 무난하게 차를 세울 수 있었어요~ 물론 이렇게 넓은 김녕해수욕장 주차장이 해수욕장 개장기간이 되면 꽉 찬다는게 정말 어메이징 한 듯,, 제주 모든 바다가 꽉 차는 수준인데 그 많은 사람들이 전부 어디서 오는걸까 하는 궁금증도..!

여튼 차를 세우고 내리자마자 보이는 매점!! 역시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안에 음료수나 과자같은 웬만한 슈퍼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을 만날 수 있고 모자나 물놀이에 필요한 물건들도 어느정도는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녕해수욕장으로 들어가기 전, 주차장에 있는 요모조모를 살펴보는중~ 김녕리 안내지도도 있어서 보고 왔어요~ 지도가 되게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자연스럽게눈길이 가더라구요! 마을 안내 및 문의를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김녕금속 벽화거리도 있으니 관심있으시다면 한번 살펴보세요! 제주페이지기는 김녕 금속 벽화거리가 이렇게나 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걸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김녕 해수욕장 주변에는 이것저것이 많은데 세기알포구도 있어요! 원래 김녕 해수욕장의 정확한 이름은 김녕성세기해변! 나중에 왜 이런 이름이 생겼는지에 대한 유래도 찾아보고 싶어짐 헤헤, 김녕 국제 요트학교나, 해녀마을 쉼터, 김녕초등학교 등 제주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삶을 엿볼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김녕국제 요트학교는 어떤곳인지 너무 궁금,, 모두 다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주변에 맛집이나 카페도 많으니까 잘 살펴보시고 즐거운 김녕여행 하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 환상 자전거길 김녕해수욕장 인증센터가 여기 있습니다! 법환포구에서도 만나고, 다른 곳에서도 만났던 반가운 곳을 여기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헤헤 제주페이지기는 자전거 타지도않으면서 이런게 왜이렇게 반가운지 모를! 여튼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센터를 만나볼 수 있고, 전국에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종종 자전거를 타고 제주여행을 하시는 분들을 마주치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뭔가 모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엄청 뿜뿜하는! 여튼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참고하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기는 손을 씻는공간인지 음수대인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있더라구요! 여기 말고 화장실 앞쪽에도 하나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음수대라고 적힌걸 못본걸로 보아 아마 손을 씻는 용도가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정확히 알고 계신 분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용!

나올때쯤 보니, 여기서 많은 분들이 발을 씻고계시더라구요; 발을 저 안에 담구고 씻고 계셧는데 유연성 대박이다,, 발을 씻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볼때는 사람 상반신에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아 발을 씻는 곳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더군다나 모래 범벅이 되기 쉽고 막히기 쉬울 것 같은데. 제주페이지기가 잘 몰라 함부로 말씀드릴수는 없을 것 같아유,, 힝,,

여튼 제주페이지기가 방문했을때에도 물은 문제없이 잘 나오고 있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해수욕장 입구 쪽에 있으니 참고하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래들이 많이 날아와 여기저기에 많아서 이미 들어가기 전부터 신발에 모래가,, 키키

해수욕장 개장기간이 아닌이상 닫혀있는 탈의, 샤워실. 화장실은 바깥쪽에 따로 있고 탈의 샤워실은 이렇게 해수욕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해수욕장이 개장하고나면 사람들이 엄청 북적북적 하겠지요? 벌써 두세달 뒤면 곧 해수욕장 개장이라는 사실이 안믿기는! 이번 여름에는 날씨가 엄청 좋아서 물놀이를 신나게 할 수 있는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녕해수욕장도 역시 모래가 유실되지 않도록 이렇게 전부 가림막? 같은데 있더라구요! 물론 바다 바로 앞 백사장에는 없었고 이렇게 모래가 마른 부분에만 있었던! 바람에 모래가 너무 쉽게 날려서 어쩔 수 없는 조치가 아닐까 합니다! 멀리 보이는 풍력 발전기랑 맑은 김녕 바다가 어우러져 너무 예뻤던!! 진짜 빨리 바다 사진 담으러 가고 싶어서 걸음이 빨라짐!! 근데 아시져? 모래 속은 그냥 길에서 걷는것보다 배로 힘들다는 것은,, 이 날 운동 제대로 하는 기분이었어요 키키

 

물가로 바로 가기 전에, 이렇게 올라갈 수 있게끔 길이 있더라구요? 아마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되게 독특해서 안가볼 수가 없었지요~ 참고로 제주 바다의 바위는 커다란거는 밟아도 괜찮은데 작은 돌들은 엄청 흔들리거나 고정이 안되어 있어서 잘못 디뎠다가는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래서 제주페이지기도 돌이 있는 쪽은 되도록이면 안가는 편인데 너무 다행히도 이렇게 단단하게 길이 있으니까 편하게 성큼성큼 걸어갈 수 있었음! 다른 커플분들도 이 곳에 오려고 하시는데, 길을 못봤는지 그냥 돌더미들 사이로 오시더라구요~ 위험하실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나중에 길을 찾으셔서 편하게 오실 수 있었습니다! 위로 올라가는 길에 남성 한분이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서계셨는데 그 모습이 되게 멋있,, 그래서 나도 똑같이 서봤는데 그냥 바닷바람 맞는 사람 1인일 뿐이었다고 한다;

 

가는 길에 만날 수 있었던 돌탑(?) 같은 존재들,, 제주페이지기는 무서워서 옆은 쳐다도 못보겠던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돌들이 모여 쌓일 수 있었는지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헤헤 덕분에 사진도 찍을 수 있었!! 사진이 웬일로 되게 잘나온 것 같아서 기분 좋아부리~ 제주페이지기도 기회가 된다면 작은 돌멩이 하나 올려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옆으로 옮겨가는건 무서워,, 거기에다 주변에 작은돌이 영 보이지 않아서 포기! 무너지지 않고 오래오래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다 이루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근데 뒤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뿌다!

지체없이 김녕 바다의 모습을 담으러 또 열심히 움직입니다! 다들 커플인데,, 나만 혼자 온 그런 기분,, 함덕해수욕장에서는 혼자 오신분들이 되게 많아서 외롭다는 생각 하나도 안들었는데 이곳은 전부 가족과 커플단위라서 조금 외로웠다고 한다,, 그래도 예쁜 바다색 보니까 확실히 기분은 좋더라구요! 사색에 잠기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헤헤

 

제주페이지기가 나오는길에야 찍기는 했는데, 꼭 반드시 준수해주셔야 하는 사항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지요!! 근데 준수사항 읽는데 자꾸 위치추적기 안내 스티커가; 장난아니게 신경쓰임,, 이런걸 왜 여기다 붙여놓으시는지,, 껌도 붙어있고 훼손이 꽤 된 것으로보아 아마 관리가 잘 안되고 있지않은가 하는 안타까움이,, 물론 주변에 쓰레기들도 꽤 보였구요. 깨끗하게 관리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여튼, 준수사항 먼저 살펴보기! 허가를 받지 않거나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상행위와 시설물 설치는 당연히 안된다는거 아시지요? 거기다 쓰레기투기나 취사 또는 야영도 당연히 안되겠지요:) 제발 쓰레기 투기하시는 분들이 없으시기를,,

개장시간 중 백사장 흡연이나 무선 동력 놀이기구 조종도 엄연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 외 차마 진입이나 불꽃놀이도 물론 안된다는점! 그보다 토석, 자갈, 몽돌, 모래 같은 것은 절대 채취해 가면 안된다고해요! 실제 제주페이지기도 모래나 돌 같은 것은 함부로 가져가면 위법 되는 사항이라고 했던걸 들은 적 있었거든요! 부디 조심하셔서 안전하고 즐겁게 김녕 성세기 해변을 즐기다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๑◕‿◕๑

 

바다 색 정말 너무 예쁨,, 마침 물빠진 시간이었는지 얕은 물들을 만날 수 있었던~ 얕은 물이 고여있고 그 뒤로 백사장이 있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저 중간에 있는 백사장 까지 가기위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발목정도까지 오는 물을 걸어서 가시던데 되게 예쁘게 보였던!!

사람들 모두 신발은 벗고 발을 물에 담구기 바쁘심 헤헤 제주페이지기도 혼자가 아니라면 바로 벗어던졌겠지만 들고있는 짐도 많아 도와줄 수 있는 이가 없기 때문에 그냥 신발신고 백사장 정도만 걷는걸로 만족 하였습니다!! 진짜 너무 예뿌다 예뽀~ 수평선도 예쁘고 저 멀리 보이는 요트인지, 해양레저를 즐기시는 분들도 보였던! 되게 벌써 여름같고 진짜 여행온거같고~ 나 혼자 막 설레여서 기분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어요~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모두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어서 더더욱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은 나혼자 떠난 김녕해수욕장 입니다 ٩(ˊᗜˋ*)و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김녕 해수욕장은 워낙 물 색이 맑고 예뻐서, 스냅사진을 찍으러 방문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주페이지기가 방문했을 때에도 친구들끼리 옷을 맞춰 입고 예쁜 사진을 찍으러 오신 분들도 계셨고, 드레스를 입고 찾으신 분들도 있었던! 행복하고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김녕해수욕장이니, 제주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예쁜 스냅사진을 꿈꾸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셔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옷이 다 젖는지도 모르고, 모래도 파고 물안에도 들어가서 신나게 놀던!

저 너머로는 김녕 마을의 한가한 모습이 보여지고, 해수욕장은 활기가 넘치니까 사계절 내내 언제 방문해도 예쁜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날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햇살이 쨍쨍하게 비추던 날이라 물에 들어가도 나쁘지 않은 날씨가 만들어졌던 것 같아요!

물론, 해수욕장이 개장하기 전이니 발까지는 담구더라도 본격적인 물놀이는 위험하다는거 말씀 안드려도 당연히 아시겠지요?

 

진짜 완~전 맑은 물 색,, 보정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그냥 딱 보면 물 색이 너무 예뻐서 감탄이 절로나오는! 그래서 제주페이지기도 물을 그냥 보고만 있는데 막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물 색이 다른 곳보다 훨씬 더 맑고 예쁘게 느껴져서 제주페이지기는 김녕해수욕장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이렇게 예쁜 바다가 오래오래 오염되지 않고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중에 제가 늙어도 이 모습 그대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녕해수욕장에는 다른곳에 비해 해파리가 많다거나 하지도 않고, 바닥에 돌들도 많이 없어 물놀이를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으로, 그래서 여름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주차장이 꽉 차고도 한참동안 사람들이 들어갈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제주페이지기는 그냥 김녕해수욕장을 찬양하는 수준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지만, 여러분도 직접 방문하신다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하늘이 맑은 날 방문하면 더 좋은 풍경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강력 추천!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함덕이나, 이호, 곽지나 협재 등 주변에 카페도 많고 즐길거리가 많은데 김녕해수욕장은 그에 비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것 같다는 안타까움이,, 물론 제주페이지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슬슬 돌아가려고 하고 있는데 어머님들 모임이신지 친구분들끼리 오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열심히 무언가를 줍고 계시더라구요~ 슬쩍 가서 보았더니 지천에 널린 파래인지 미역인지 모를 해조류들을 엄청 줍고 계셨던~ 하다가 아이들까지 가세해서 엄청 열심히 줍고 있었던! 주워가서 먹을 수 있는지 조금 궁금하긴하네요,, 근데 저렇게 해조류들이 많은 곳은 확실히 미끄러워서 넘어지기 쉽거든요!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제주페이지기는 겁나서 함부로 다가갈 수도 없었던,, 제주페이지기가 제주도에서 꽤 살았다고는 생각하는데 여전히 어떤 식생물이 존재하는지는 몰라서리,, 저것의 정체를 아시는 분은 꼭 좀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닷!! 제주페이지기가 조금만 더 붙임성이 있었다면 여쭤볼 수 있었을 텐데 너무 과하게 소심한터라,, 그저 힐끔힐끔 바라보다가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는 슬픈이야기..! 진짜 한번 궁금해지기 시작하니까 진짜 저것의 정체가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 날따라 김녕바다가 너무 예뻐서 쉽사리 돌아서기 어려웠던~ 거기에 계셨던 분들도 너무 행복해 보이고, 정말 예쁜 바다를 만나고 올 수 있었어요! 김녕바다는 갈때마다 이렇게 예쁜 모습을 선사해줘서 그런가 자주 오는 축에 속하는 바다임에도 갈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마 다음 김녕해수욕장을 방문할 때에는 뜨거운 햇살이 비추는 여름이 되어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게 맑은 김녕해수욕장을 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제주페이지기, 다음에 방문했을 때에도 역시나 여러분들께 이야기를 들려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금 더 따듯한 날씨가 되면, 미세먼지도 좋고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이오면 그때는 주저없이 김녕해수욕장에서 예쁜 추억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